6월 13일, 저와 함께 다른 1명이 김영민 선생님의 강의를 신청합니다. 김영민 선생님의 책을 여러모로 통독해왔습니다. 선생님의 책은 독자에게 책을 읽고 그치고 마는 `소비자`에 머물지 말고 `함께 공부하는 동무`가 될 것을 요청하고 초대하는 실천임을 알고 있습니다. `글`로써 모두 전해지지 않는 것 가운데 조금이라도 `말로써 얻어가고 공부의 괴임돌로 써보겠다는 요량으로 수강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