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좋은 책이고, 옆에 두고 이정표로서 한번씩 고민하며 읽기 좋은 책이다. 하지만 뭔가 너무 심플하면서도, 막힌 문제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그리고 이 영역도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미 노하우를 익혔고 공유하고 있는 영역이라…
02. 버블: 부의 대전환인류 역사의 다양한 버블의 상황과 각 주체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가상화폐 폭락시기와 부동산 붐의 시기를 겪으며 읽으니 생각거리가 훨씬 많았다. 투자하시는 많은 분들이 호황기에 항상 경계심을 갖기 위해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