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딩 전략 - 제시 리버모어 매매기법 완벽 해설
제시 리버모어 지음, 이은주 옮김, 리처드 스미튼 / 이레미디어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귀감! 경계해야할 점들을 짚어준다. 때때로 읽어봐야만 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Zero to One : Notes on Startups, or How to Build the Future (Paperback) - 『제로 투 원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원서
Random House USA Inc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Everything you need to think about before starting your own startup is here. There are a number of hints for the better start. As a member of a startup, I really appreciate all the refreshes, insights, and advices from the autho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의성을 지휘하라 - 지속 가능한 창조와 혁신을 이끄는 힘
에드 캣멀.에이미 월러스 지음, 윤태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많은 고민을 하고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동안 주변의 지인들이 공공 영역에서 일을 시작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약간의 조바심이 났었다. 이건 개인적으로 조금 질투도 나고 욕심도 나는 일이지만, 이미 결정된 사항이므로 나름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 대신 지금 자리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성장하는 회사를 보고, 성장하는 동료들을 보고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 기회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들은 많은 점에서 나를 자극한다. 일부 스타트업들이 발전시키는 가치들을 지켜보고, 동시에 민관협력(PPP)을 강화하려는 공적영역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사적-공적의 영역의 경계는 분명히 앞으로 점차 흐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민간영역이 자기 사업을 통해서 이루려고 하는 가치들이 다양화되는 만큼, 기존에 무겁고 변화가 적다고 인식되는 공공영역은 불안감을 느껴야 할 것 같다. 괜찮다 싶은 사업을 규제하고 자신들이 빼앗기 보다는 독려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하자면, 서로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무엇이 달라져야 서로가 협력을 더 잘할 수 있을지 성찰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이런 시도는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말 상호 무언가 주고 받기 식의 모습을 잘 포장하여 내보내기에 힘겨워 보인다. 이 앞의 포스팅에서 나는 시민가치, 국가가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며, 더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나는 요즘 민간영역에서 배워야 할 공공영역의 역할과 가치에 가장 관심이 많다. 그런 이유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만들어가는데 ‘자본’이 아니라, 참여나 조직구조의 유연성, 고객가치와 사회가치의 극대화, 변화와 불확실성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가는 기업에 관심이 많이 간다. 분명히 ‘이윤’이 평가의 잣대이자 목적이던 회사들의 평가가 장부상의 가치를 넘어서, 장부에 표기되지 않은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지속가능해지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가치를 가진 회사들은 분명히 고객가치를 넘어서 자신들이 추가하는 가치가 ‘시민가치’로서 공익에도 기여할 수 있을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 연휴 동안 읽은 책 중 한 권인 ’창의성을 지휘하라’는 인상 깊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동설립자이자 사장,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에드 캣멀이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필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고민과 그 고민의 해결과정을 CEO의 입장에서 잘 풀어썼다. 리완창이 쓴 ‘참여감’과 읽는 동안 느낀 점들이 비슷한 선을 달리고 있지만, 보다 최고 관리직의 위치에서 조직을 구성하는 방법이나 조직의 문화를 형성하는 방법, 조직원과의 관계에 관해서 유익한 말과 사례가 풍부하게 담고 있다. 에드 캣멀은 조직 구조가 더 나은 아이디어의 발전에 의사 소통의 방식에 방해될 때 그 이유, 조직원들이 솔직한 의견개진을 두려워하는 점, 경영자의 자기 확신 등을 제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 한다. 당장 우리회사에서도 논의해보고 배워야할 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 부분은 정말 관료주의화 된 공공기관에서 과감히 시도하려고 노력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시민의 참여만 독려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오히려 그 일을 처리하고 고민하는 공무원 조직원들이 시민 참여를 더 잘 이끌고 더 나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창의성을 더 자극하고 독려할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시도를 해야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 일하게 하라 - 당신도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박영옥 지음 / 프레너미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멘탈을 점검하기에 좋은 책이다. 건전한 생각으로 투기 아닌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를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온 더 무브 - 올리버 색스 자서전
올리버 색스 지음, 이민아 옮김 / 알마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뛰어난 학자의 삶의 여정을 볼 수 있었던 시간. 다만 기존의 올리버 색스의 서적들을 읽어 보지 못하였고, 페친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라 그런지 크게 몰입할 수 없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