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정석 -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기획의 정석 시리즈
박신영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누나가 과거에 미국 웹개발 제안서를 쓴다면서 읽고 있길래 뺏어 읽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 이후로도 회사에서 기획이나 발표자료, 시장조사를 할 때 마다 두고두고 옆에 고민 방향을 설정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좋은 책이다. 그리고 후속작인 `실전편`이랑 같이 보면 훨씬 도움이 된다!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획의 정석 실전편 - 제안서 PPT편 기획의 정석 시리즈
박신영.최미라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회사제품을 총판에 제안하고자 하는데, 해본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적절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이전에 누나가 미국 프랜차이즈 점의 웹개발과 관련해서 제안서를 쓴다고 `기획의 정석` 1편을 읽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 잠시 앉아서 책을 보고는 저자의 내공이 분명히 탁월하다는 사실을 인지했었다.

회사에 들어오고도 기획의 정석 1편운 다양한 사업개발이나 회사방향을 고민하는 순간순간 다시한번 고민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 소중한 책이다. 그런데 이제 정말 실제가 필요한 경우가 닥쳤다. PT에는 자신이 있지만, 그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소모하는 시간은 엄청나게 길다. 그래서 실전편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책을 찾았다. 다양한 사례 보다는 한 회사를 두고,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가능한 말그대로 실전 기획서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참고하게 될 것 같은 소중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역왕 김창호 - 최고의 무역전문가와 5일 만에 마스터하는 무역실무 손에 잡히는 무역 17
이기찬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회사에서 무역실무자가 필요한 상태지만, 고용이 현재 불가능한 상황이라 그나마 조금 지식이 있는 나와 동료가 수출 배송 관련 업무를 진행 중에 있다.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학부 때 무역 관련 수업을 하나 정도 들었지만, 실습도 없고 머리에 그림이 전혀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었다. 특히 복잡한 인코텀즈와 돌이켜보면 쓰잘데기 없는 거래구조, 어려운 용어 등이 무역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한다.

책을 고르고 고르다가 저자의 약력에 <홍대리>가 있어서 선택했는데, 상당히 만족한다. 오늘 처음으로 Commercial Invoice를 작성했는데 작성한 후에 이 부분을 읽어보니, 협력 포워딩 업체에서 왜 이 부분을 그렇게 설명했는지 등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번에 이 책에 나와 있지 않은 인코텀즈인 DDU를 사용하지만, 이야기를 들으면서 모든 프로세스와 비용구조가 머릿 속에 그려졌다.

이번에는 약간 특이한 형태의 무역 아닌 무역이 진행되었지만...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바이어들과의 계약이 크게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큰 그림을 잡을 수 있게 해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링크 - 첫 2초의 힘
말콤 글래드웰 지음, 이무열 옮김, 황상민 감수 / 21세기북스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0년전 온라인 독서모임을 통해서 블링크를 접하고, 글래드윌을 알게되었다. 1만 시간의 법칙처럼 오랜시간 한 분야를 고민하고 접한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첫 2초의 힘을 이야기한다.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나 피터드러커가 강조하는 진득함의 필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풀어낸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말콤 글래드웰 지음,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 김영사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글래드웰의 책 중 가장 인상깊고, 글래드웰을 좋아하게 만든 책이다. 경제학 서적 중에서 비교하자면 괴짜 경제학에 가까운데, 굳이 꼽자면 이 책을 통해서 자신도 작가로서 아웃라이어가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