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한다는 것 - 세상과 소통하는 교양인을 위한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김재영 외 옮김 / 반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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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입한 후 속은 것같아 불쾌했다 2006년 출간된 《또 다른 교양》의 복사판으로 책소개 어디에도 그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신간인 것처럼 선전하기 바빴다 물론 반품했다 출판사의 양심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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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현대 생물학을 뒤흔든 후성유전학 혁명
네사 캐리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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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이라면 이미 잊혀진 가설로 알고 있었는데 미래 유전학의 화두가 후성유전학이 되리라는 김명남 번역가의 말에 정신이 번쩍 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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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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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냄비에서 끊는 소리를 듣고 그 모습을 보노라면 "살기에 싫증이 나거든 남대문 시장을 가보라던 그대여 나는 보았다 지구의 윤회와 같은 확실한 생의 약동을!" 노래한 고 피천득 교수 생각이 난다. 김훈 작가는 이 노래에 라면 고유의 풍미와 풋고추의 향긋한 매운 맛을 얹혀냈다. 삶의 고락과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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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학생들은 더 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파리드 자카리아 지음, 강주헌 옮김 / 사회평론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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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만 문제인 줄 알았더니 하버드까지? 충격적이다. 그 사연이 알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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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
헤르만 바일 지음, 권희재 옮김 / 은명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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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 물리학에서도 대칭이 중심적 논제가 되는 점을 감안하면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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