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나 동성애 부분에 대해 입장을 미리 정해놓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난 저자와 다른 입장인데 저자의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나지막한 톤으로 아닌 걸 맞다고 하고 맞는 걸 무조건 비과학적이다라고 단정짓는 부분이 읽으면서 많이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