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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뉴욕 - Season 1 '15~'16 프렌즈 Friends 4
제이민.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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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 플래닛 한 권 들고 여행하는 낭만도 이젠 옛날 얘기지만, 이 책이 나오면서 더 이상 뉴욕 여행에는 론리 플래닛이 필요없게 된 듯 하다. 상세한 설명과 정확한 사진.
이 책을 산 김에 뉴욕여행 계획 세워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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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쉽게 배우는 반도체 만화로 쉽게 배우는 시리즈
미치오 시부야 지음, 강창수 옮김 / 성안당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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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은 10점 만점에 0.1점. 제목과는 상반되는 책이다. "만화로"는 맞지만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은 결코 아니다. 반도체 개론서에 그림만 삽입한 정도. 딱 그 정도다.


서술방식은 표지의 치마 입은 여자가 주인님(?)에게 반도체에 대한 질문을 하고, 주인님이 그에 대한 설명을 (굉장히 귀찮아 하면서) 하는 방식이다. 중간에 저 여자가 야한 포즈로 엉덩이를 내빼며 물어보기도 한다. 그 부분이 이 책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이다. 마지막에 가서는 영화 <<황야에서 새벽까지>> 같은 결말이 나온다. 저 여자는 사실 산업스파이다!!! 하지만 아무런 감흥이 없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딱 한마디 할 수 있게 된다. "도대체 반도체가 뭐야??"


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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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6-01-19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감사합니다 살 뻔 했네요!
 
빅데이터 인문학 : 진격의 서막 - 800만 권의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에레즈 에이든 외 지음, 김재중 옮김 / 사계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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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그렘을 만든 이들이 쓴 책이다. 어떻게 엔그렘을 가지고 놀면 좋을 지에 대한 영감도 얻을 수 있다. 미국 대학생이 쓴 글이라 특유의 유머가 들어가 있지만 책장이 넘어갈수록 지겹고 산만하다. 엔그렘을 알고 싶다면 그냥 엔그렘에 들어가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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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 빅데이터는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지 알고 있다
고한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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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쓴 기술 서적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물론 본격 기술서는 아니지만 오바마캠프가 컴퓨터 엔지니어들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상당히 디테일하게 기술되어 있는 편이다. 빅데이터에 관련된 책들 중 개론서로 아주 괜찮은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하둡 관련 프로그래밍 책들을 보고 있는데... 기술관련 책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빅데이터에 대한 열정과는 또다른 부분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빅토르마이어 쇤버거가 쓴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을 일독하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좀 더 세분화된 예시로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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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 안 들이고 20평대에서 50평대로 갈아타기
푸르미미 지음 / 무한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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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서 30분만에 읽었다. 가독성이 좋게 쓰인 까닭도 있겠지만 건질 내용이 그닥 많은 류의 책은 아니다. 그저 ˝아~ 그렇구나`˝ 하다보면 책이 끝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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