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편안한 몰염치의 식탁과 버릇처럼 날뛰는 후안무치와 파렴치의 일상을 뉘우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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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기 위해 가면을 쓰는 삶의 비애!

풍자가 슬픈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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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그리움 시와반시 디카시인선 1
강현국 지음 / 시와반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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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말의 다정한 어깨동무!
애썼다, 수고했다, 고맙고 미안하다. 저기 저 발자국들에게 그렇게 말해야지.-33쪽<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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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그리움 시와반시 디카시인선 1
강현국 지음 / 시와반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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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그리움 시와반시 디카시인선 1
강현국 지음 / 시와반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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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손이 따스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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