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것들모아봄
다른 책들에 비해 책 크기가 넓적해 좀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책의 디자인이나 구성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내부 디자인은 고3때 봤던 블*박스 시리즈 문제집이 생각이 나게 하네요. 해설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요즘 나오는 응용형 문제들이 고루 나와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 타고 다닐 때 요약북도 유용하게 잘 보고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저번달의 이지영씨 사건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을 딛고 확 바뀌었네요. 진행자 분도 바뀌었고, Speak & Listen 코너도 완전히 바뀌었구요. 그리고 이번 영화는 몇달 전에 재미 있게 본 '드림걸스'라서 Screen English 코너도 상당히 재미 있을 듯... ^^ 확 바뀐 GMP로 이번 달에도 영어공부 열심히!!!
일단 가격이 좀 부담스럽고 내용을 얼핏 보면 면접관들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지만 저같이 취업 면접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어 봐도 아주 좋은 책입니다. 면접시 면접관들이 던지는 이상한(?) 질문들이 그냥 심심해서가 아니라 나름대로 피면접자의 여러 면들을 평가하려는 의도를 갖고 던지는 질문들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시중에 나온 면접 관련 도서들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