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대한민국 청약지도 - 한 권으로 끝내는 청약 당첨 전략의 모든 것
정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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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가 장애인 특별공급이란걸 알게되어 평생 내집 소원이신 부모님 특공으로 청약 넣어보려고 합니다!! 꼭 당첨 후기까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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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 일자리, 인구, 교통망, 상권, 학군, 인프라, 재개발&재건축 총망라
김학렬(빠숑) 지음 / 길벗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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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를 분석한 서울

학군을 분석한 서울

산업에 따라 분석한 서울

역사의 흐름과 함께한 서울


여러 시각으로 보았을 때 왜! 서울은 절대적인가를 보여준다


물론 경기 지역 신도시도 있고, 요즘 떠오르는 세종도 있지만 오랜 역사를 지나오며

서울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하나씩 알게되었고, 그 위상을 지키기 위해 계속 진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보며, 내 소유의 부동산을 가지겠노라는 욕심이 더 커졌다. 


마음이 뜨거워 지는 부동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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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 일자리, 인구, 교통망, 상권, 학군, 인프라, 재개발&재건축 총망라
김학렬(빠숑) 지음 / 길벗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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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이 부동산 투자처로 안정적이라고 생각해서, 특히 서울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 기대가 되었다. 예약 구매로 책을 사 본 것도 처음이다. 이제 막 책을 열어보고 한 장 씩 넘기고 있는데, 목차, 큰 주제, 소제목만 읽어도 빠숑님의 강한 확신이 느껴지는 키워드가 빨리 퇴근을 마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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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 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
웬디 우드 지음, 김윤재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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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획 세우기는 초등학교 방학 때 처음 시작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EBS 방학 특강도 보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는 이상적인 계획표는 .......

예상 가능하게도 ....


하루도 지켜진 적이 없다.



학교를 졸업하고 방학은 없어졌지만 새해가 도면 신년 계획을  세운다. 다이어트는 그래왔듯 소망 0순위, 거기에  일찍 일어나기, 저축 등 또 이뤄내질 못할 꿈을 올해는 이뤄보리라 소원한다. 


그리고 내년에도 같은 새해소망을 빈다.

꿈은 이루어진다던데. 왜 쳇바퀴돌듯 소망은 소망이기만 한 것일까?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날씬한 사람도 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책을 내고 유튜브 콘텐츠를 만든다. 160만 원 봉급 생활자가 몇 년 만에 1억을 모아서 강연도 한다는데, 그들은 나랑 뭐가 달랐을까?

무엇이 그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어 놓았을까?






책 <해빗>은 지금 당장 이루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들을 차근차근 완성할 수 있는 키는 습관이고, 습관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기술을 알려준다.     


 습관은 단호하고 확고한 결심에서 오는 게 아니다. 1월 1일에 "돈을 아껴 써야지" 하고 확고하게 다짐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키워드는 마찰력이다. 마찰이 적으면 스르륵 습관이 된다. 예를 들어 카카오페이, 삼성 페이로 걸제를 하면 마찰력이 거의 없는 셈이다. 휴대폰과 내 지문만 있으면 바로 결제가 되기 때문이다. 돈을 덜 쓰고 싶다면, 현금 결제를 해야 하는 것이다. 지갑도 챙겨야 하고, 거스름돈이 생기면 동전도 늘어나 무거워져 돈을 쓰는데 마찰력을 키우게 된다.

 습관 없애기, 습관 들이기 논리는 꽤 단순하다. 나쁜 습관은 마찰력을 높여 도달하기 어렵게 만들면 되고, 좋은 습관은 마찰력을 줄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면 된다.

 마찰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거리 마찰이다. 습관을 들이려면 거리가 가까워야 일단 시도할 생각이라도 해보기 때문이다. 나는 한 때 버스 타고 헬스장을 다녀야 할 정도로 먼 곳에 회원권을 끊은 적이 있는데, 헬스장에 가는 상상만 해도 지쳐서 거의 가지 않았다. 그 뒤로는 헬스장 고를 때는 직장 근처든, 집 근처든 무조건 내가 지나가는 동선 안에 가까이 있는 곳으로 정한다. 처음 들이는 습관일수록 '가볼만한' 거리에 있는 게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행동 마찰이다. 앞서 말했듯 결제 방법이 간단해질수록 돈을 쓰는 행동에 마찰이 줄어든다. 온라인 쇼핑과 앱 결제의 결합은 나의 쇼핑력(力)을 크게 높였다. 전에는 계좌이체로 결제를 주로 해서 방어선이 존재했다. 은행 앱에 들어가서 계좌번호 입력하고, 공인인증 로그인도 해야 하는 까다로움에 결제를 안 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하철에서, 자기 전에, 갑자기 배가 고플 때 손가락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된다. 괜히 샀다고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정신 차리면 배송 중이니까.    




 이 책의 저자도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단 하나의 개념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그 단어가 '마찰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면 나만의 마찰 줄이기 방법분명있을 것이고 소망이 현실로 바뀌는 지점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단 하나의 개념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그 단어가 ‘마찰력‘이 되길 바란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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