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공포게임 러브랜드 (총2권/완결)
라앤리 (저자) / 파란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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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재정가 목록에서 제목과 소개글을 보고 재밌겠다 생각해 구매했던 작품이다.


 쯔꾸르 공포게임 베타테스터인 정윤은 어느 날 게임 러브랜드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스테이지 10까지 있는 게임이지만 9단계까지만 성공했던 정윤은 빠른 판단으로 1인칭 게임의 주인공인 강인환을 찾아나선다.


 작품은 정윤과 공포게임 러브랜드의 주인공인 인환이 함께 게임 스테이지를 깨나가는 이야기다.아포칼립스물이나 요런 식의 목숨이 걸린 류는 주인공들의 관계가 끈끈해지는 게 하나의 묘미같다.(성애적이든 아니든.)


 관계 초기였으면 하지 않았을 생각과 행동, 선택을 상대와 가까워지며 하게 된다는 점이 좋다.


2권 짜리라 내용이 방대하진 않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둘이 가까워지고 또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게 개연성있게 느껴졌다. 약간 저런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상황은 좀 만능같긴 하다...ㅎㅎ



후회없는 좋은 구매였다.


완결 후 외전은 달달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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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공포게임 러브랜드 (총2권/완결)
라앤리 (저자) / 파란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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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속에 들어간 거라 쫄깃한 면이 있어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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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Welcome to My World (총2권/완결)
윤나비 / 다옴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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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일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아마도 제목 때문이 아닐까 싶다.


1권의 중후반까지만 해도 수가 눈새라서 답답한 면은 있어도 귀여운 점도 꽤 있었지만

1권 마지막에 생각도 하지 못한 식으로 고구마가 몰려온다.


왜 수는 키스 하는 걸 마치 친구 사이를 허락하는 것마냥 생각하는 걸까.........?

친구 사이에 무슨 키스야...



문체가 좀 끊기는 느낌이라고 하는 분도 계셨지만 나에겐 그게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리고 어떤 분은 옛날 팬픽 같다고 하시는데 어떤 느낌으로 말씀하시는지 알듯 도 했다.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은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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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Welcome to My World (총2권/완결)
윤나비 / 다옴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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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엔딩인 걸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 잘 될듯 답답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게 이 소설의 맛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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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슬리핑 뷰티 (Sleeping Beauty) (총2권/완결)
두부달걀 / 블루로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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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핑 뷰티>는 가이드버스물인데, 일반적으로 가이드버스물의 특수한 힘을 가진 사람들을 에스퍼-가이드로 나누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필드-가이드로 나눈다. 명칭은 다르지만 설명을 봐서는 필드=에스퍼로 보면 될 것 같다.


 주인수인 주하윤은 부모를 모른 채로 자라와서 자신이 각성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질 못했다. 만 스무 살인가 스물 두 살인가까지는 전국민이 매년 각성 검사를 받는 모양인데, 하윤은 마지막 검사를 앞두고 있었으나 불행히도 과외를 가는 길에 쓰러졌고 가이드로 각성해버린다.


 가이드버스물은 대개 일반인들이 각성자들을 동경하고 호의적이거나 반대로 그들의 힘 때문에 두려워해 오히려 그들에게 어떠한 구속을 하려 하며 필연적으로 도구화하는 세계관으로 나뉜다. 이 작품은 후자에 속해서 하윤은 자신의 각성에 절망한다. 가이드로 각성한 사람들은 일단 만 22세인가까지 무조건 임시 가이드로서 필드들과 정식 가이드, 임시 가이드들이 생활하는 구역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윤은 고아원에서 가깝게 지내던 누나와의 약속 때문에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그런데 여기서 이 작품의 독특한 추가적 설정이 있다. 바로, 각성이 1차와 2차로 나뉜다는 뜻이다. 말하자면 가이드로 각성한 후에 다시 또 각성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필드(에스퍼)라고 한다. 가이드는 필드에게 가이딩을 해줄 힘이 있다는 것 외엔 평범하기 때문에 그들이 만 22세까지 2차 각성을 하지 않는다면 정식 가이드로 계약해서 일하거나 구역 밖으로 나가 일반인처럼 살 수 있다. 하지만 필드는 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고, 힘을 사용하다 보면 가이딩이 고갈되어 가서 새롭게 가이딩을 받지 않으면 폭주 우려가 있어 구역에서 살며 외출조차 자유롭지 못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하윤은 필드로 2차 각성한다.


 필드로 각성했지만 사람들을 가이드인 척 속이고 1년 후 출소(?)를 꿈꾸던 하윤은 룸메이트로 엄청난 미남인 상헌을 만난다. 상헌이 엄청난 미남이긴 한지, 작품 내내 하윤이가 상헌이가 잘생겼음을 말한다.


 어쨌든, 숙소 생활을 시작한 하윤은 입소날 새벽인가 그 다음날 새벽인가에 갑작스럽게 상헌에게 덮쳐진다. 작품의 챕터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상헌에겐 잠들어 있는 동안 성적 행동을 하게 되는 수면 장애가 있었던 것이다.




 자세한 내용들은 이제 생략하고, 작품 자체에 대해 말하자면... 1권은 하윤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1권을 보다보면 하윤이 이 녀석이 엄청난 얼빠임을 알 수 있다. 천사같은 주인공도 좋아하긴 하지만, 하윤이처럼 적당히 이기적이면서 또 적당히 착한 캐릭터도 매력적이었다.


 2권은 주로 상헌의 시점으로 이루어지는데 뒷부분은 다시 하윤의 시점이다. 상헌의 시점이 나오다 보니 1권에서 상헌이 대체 저때는 뭔 생각을 했나 하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가 된다. 하지만 반대로 2권 상헌 시점에서 하윤이가 너무 순종적으로 나와서 묘하게 괴리감이 느껴졌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서인지 상헌의 가정사나 뒷배(?)에 대한 언급이 2권에서 계속 나옴에도 불구하고 친가가 어떤 집안인지, 엄마가 어떤 위치에서 뭘 하는 사람인지 등은 생략되어 있다. 그래서 대충 뭔가 잘 사는 집인가 보구나~ 하고 봐야 한다.


가이드버스물에, 독특한 수면 장애를 소재로 하여 쓰인 작품이라 재밌게 읽었다.


나름의 갈등과 갈등의 클라이맥스도 있었지만(아마 여기서 삐끗했다면 자칫 피폐물이 될수도 있었을 것 같다), 외부적인 갈등 요소나 위협은 없어서 심하게 마음 졸이거나 속 끓이며 보지 않아도 된다.



이런저런 우여곡절과 오해를 겪지만 아주 달달하고 서로 죽고 못사는 둘의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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