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마다 영한이를 욕하긴 했지만 세계관 설정이나 소재도 재밌고 작가님도 글을 잘 쓰셔서 재밌게 읽은 작품이라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다.
물론 완결권까지 권영한이 열받게 하고... 도현이가 자낮수다 보니 약간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참 재밌게 읽어서 추천하고 싶다ㅎㅎ
리뷰 쓴다고 다시 읽는데도 권영한 때문에 넘 열받는다...
이 다정한 쓰레기.. 따뜻한 쓰레기... 멍청한 놈..
개인적으로 인이오 작가님의 씬이 꽤나... 나에겐 좋게 느껴진다. 물론 호르몬에 따라 무지성 씬을 보고 싶을 때도 있긴 하지만 뭔가... 좀 씬에서도 흡입력이 있다.
보통 소설은 늘 세트로 구매해서 세트 리뷰나 100자평만 쓰다 보니 개별 권마다 리뷰 쓰려니 쓸 말이 없다. 아무리 스포 표시했다고 해도 너무 많이 스포하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권영한 이놈의 자식... 암만봐도 1권부터 도현이한테 반한 것 같은데 무자각공인지 지만 모르고 후회스탯만 열심히 쌓음. 속이 터진다 영한아...
수 입장에선 사실 행동이나 말하는 것부터 개쓰레기인 쓰레기공이나 아닌 쓰레기공이나... 결국 쓰레기공인 건 똑같지만 솔직히 해주는 건 진짜 잘해줘서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선 결국엔 상처주고 쓰레기인 놈은... 감정까지 홀라당 가져가버렸다는 점에서 더 악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그냥 독자로서 읽는 입장이라 좋다. 다정한 쓰레기공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