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세트] 다시 한번 그와 (총3권/완결)
미야조노 이즈미 / 학산문화사/DCW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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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다 보니 갈등도 아주 오래 이어지진 않습니다. 저는 서브남이 좀 더 좋아서 슬펐지만...
이 작가님 여주인공들은 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일에 열정적이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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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시트러스] 질투는 여우빛 - 시트러스 코믹스
스에히로 마치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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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여우의 저주로 여우가 빙의하는 체질의 아키하는 여우 빙의가 더욱 심해져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친척의 절에 가서 대학생활을 하기로 한다. 원래도 불쑥 여우 빙의가 되곤 했는데 아키하는 어째선지 절집 차남 유쿠리의 앞에선 계속해서 빙의가 되어 곤란해 한다.


 유쿠리는 동물들의 사랑을 받는 타입이어서인지 아키하 몸 속에 있는(?) 여우도 유쿠리가 좋아서 아키하의 몸을 점령해 유쿠리에게 대쉬하는 모양이다.


 순진하고 귀여운 수가 여우에 빙의하면 좀 밝히고 문란해져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질투는 여우빛>은 공보단 수가 매력적이고 수에 치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유쿠리는... 참 괜찮은 공이긴 했지만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진 않았다.


 제목은 왜 <질투는 여우빛>일까 생각해봤는데, 소심하고 내성적인데 여우 빙의로 인해 더 외톨이처럼 지내온 아키하는 자기 마음을 잘 얘기를 못해서(츤데레처럼 짜증낼 때 말고는...) 여우가 빙의했을 때야 그 속내를 제대로 얘기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다.


 계속 함께 살아온 셈이라 그런가... 여우가 아키하의 또 하나의 보호자인 것 같다. 물론 사고는 아키하에 비할 바 못 되게 많이 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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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시트러스] 질투는 여우빛 - 시트러스 코믹스
스에히로 마치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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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다는 수의 매력이 컸던 작품! 아키하 자체와 여우가 빙의했을 때, 둘 다 아주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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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시체와 신부 (한정판)
아카가와 사강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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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체와 신부>는 표지부터가 묘하게 시선을 잡아끄는 작품이었다. 빨간색이 주를 이루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의 주요 키워드는 근친관계와 인외의 존재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작품은 사실 이런 키워드들을 전혀 모르고 보는 편이 제일 재밌을 것 같다.



 신부가 누구인지 자체는 사실 크게 놀랍진 않았다. 5~8페이지에 '아 신부가 누구겠네~' 하고 생각했고 그건 어렵지 않게 맞아 떨어졌다. 다만 어떤 과정으로 그렇게 됐는지는 책을 읽으며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뭔가 쓰고 싶은 건 많은 반면 잘 정리가 안 된다. 스포일러 표시를 하긴 했어도 너무 다 쓰면 혹시라도 우연히 본 사람의 재미를 해칠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두 사람에게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른 분들 말처럼 한정판의 온라인 한정 보너스 만화 그 한 페이지가 이 만화를 완결 시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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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시체와 신부 (한정판)
아카가와 사강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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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큰 비밀을 눈치채는 건 쉽긴 하지만 독특한 소재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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