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세트] 스프링 보이 (총8권/완결)
소년, 청공, 도깨비, 원애 / 북극여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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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 보이>는 소년, 청공, 도깨비, 원애, 이렇게 네 작가님의 네 작품이 담긴 시리즈이다. 엔솔로지 같은 건가 싶다.


 각 작품이 설정도 다르고 작가님이 그려내는 방식도 다르다 보니 약간 뷔페같은 느낌의 시리즈였다. 시리즈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스프링 보이>의 어떤 작품은 작가님 이전 작품의 스핀오프여서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해당 작품을 보지 않아도 내용 이해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만약 리뷰가 없어서 구매를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사서 읽어보셔도 괜찮다고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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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세트] 스프링 보이 (총8권/완결)
소년, 청공, 도깨비, 원애 / 북극여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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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구매를 망설였던 작품인데 구매에 후회는 없다. 네 명의 작가님이 그리는 서로 다른 매력의 네 작품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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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세트] [BL] 모멘텀 (총8권/완결)
박지연 / 북극여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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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런저런 리뷰를 쓰며 새롭게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된 게 있다. 어찌보면 독자로서 당연한 행동일수도 있는데, 작품의 제목이 왜 그것인지 계속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본 박지연 작가님의 <모멘텀> 역시 왜 제목이 '모멘텀'인지 고민했다.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 사전도 찾아봤는데 뭔가 제목에 대한 부분이 잡힐듯 안 잡혔다...



 <모멘텀>은 총 8권으로 되어있는데 7개의 서로 다른 에피소드가 나오는 옴니버스식 만화다. 1권에 1 스토리씩. 에피소드 저마자의 분위기는 다르지만 작품들에 은근한 개그가 녹아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작가님의 작품? 그림?은 나에겐 좀 정적으로 느껴지는데 그래서인지 <모멘텀> 역시 더 서정적으로 느껴졌다. 막 숨차하며 보는 작품이 아니라 좀 숨죽이며 보게 되는...? 그런 느낌. 설명이 이상하지만 원래 표현력이 좋질 않고 생각한 걸 문장으로 만드는 거에 능숙하지 않아서 어쩔 수가 없다.


 첫 번째와 세 번째 작품이 영화배우나 영화 감독이 주인공들이어서 그런가, 뭔가 단편 영화나 짤막한 단편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대사들도 참 좋다. 왜 작품이 유명하고 팬이 많은지 알 것 같은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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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세트] [BL] 모멘텀 (총8권/완결)
박지연 / 북극여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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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요. 뭔가 외국의 옴니버스형 단편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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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라이벌을 넘어, 사랑 (총2권/완결)
퍼즐나비 / 피아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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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 알파공과 열성 오메가수가 주인공인 오메가버스물.

공과 수의 우성 알파와 열성 오메가란 설정부터 해서, 사실 클리셰가 가득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에겐 맛있는 아는 맛이었다.


 양가의 어른들에게 학대를 받으며 상대 집안과 상대에 대한 증오를 주입 받으며 자란 두 사람이 안타까웠다.


 처음엔 기산윤의 언행에 열이 받았는데, 과거 얘기를 보며 얘도 상당히 상처받긴 했었겠구나 싶었다. 물론 산윤이보단 익준이 쪽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 작품에서 좋았던 점은 열성 오메가인 익준이가 우성 알파이자 공인 산윤이보다 더 한 능력자라는 점이었다. 거의 모든 오메가버스물에선 알파가 오메가보다 능력적으로 더 뛰어난데도 간혹 계급과 같은 차이가 있는 걸로 나오는데... 익준이는 산윤이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에 좋은 방법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성과들도 많이 이루어낸다. 그래서 한편으론 산윤이가 좀 하찮아(?) 보였지만, 어쨌든 좋았다. 대개는 아무리 능력 좋은 (열성) 오멕수여도 결국 공인 알파보단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런가 익준이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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