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세트] [BL] 나찰의 칼끝 (외전증보판) (총4권/완결)
새우깡 / 비하인드 / 2022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새우깡님의 <나찰의 칼끝>. 표지에 눈길이 갔던 작품이다. 수의 옆머리가 좀.. 신경쓰이지만 주인공(포지션은 수)인 다영의 뒤에 저렇게 붙어있는(?)공이 인상적이었다.
이런 작품이면 오컬트물 아닌가 싶은데(사실 뭘 오컬트물이라고 하는지, 그 구분을 잘 모름..) 최근에 영화 파묘를 재밌게 봐서 관련은 없지만 장르 자체에 흥미가 갔다.
공을 주로 편애하는 사람, 수를 주로 편애하는 사람 등등... 은근 이렇게 자기가 주로 더 예뻐하는 포지션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큰 취향이 없어서인지 특정 포지션을 더 편애하진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소설의 주 시점인 쪽에 공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아무튼, 요 소설은 개인적으로 수인 유다영이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작품 설정이나 소재의 매력적임에 비해서 요즘의 내 문제인지, 읽는 데에 조금 집중이 안 됐다. 요즘 바쁘고 피곤한 상태에서 여러 작품을 후루룩 보려다 보니 더 그런 것도 같아서 <나찰의 칼끝>은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