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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소유의 끝 (총2권/완결)
쵸쵸영 / 텐시안 / 2021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과한 집착은 참 징그럽다고 생각하지만 픽션에서의 집착은 왜 이리 좋을까... 상대를 향한 과도한 집착과 소유욕으로 인한 끈적함이나 광기어린 대사가 좋은 것 같다.
어쨌든 집착 역시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데... 보통 '집착'하면 대개는 집착공이다. 아무래도 공과 수의 관계에서 굳이 따졌을 때 공 쪽이 갑이거나.. 어쨌든 수보다 잘 나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집착도 보통은 공이 한다. 그 외엔 서로서로 집착을 하는 쌍방 집착. 당연히 집착수는 더 적은 느낌인데 이런 경우는 보통 수가 공보다 갑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 없어서 못 먹는 집착수가 나오는 <소유의 끝>!
작품 자체가 2권짜리다 보니 짧은데... 짧아서 아쉬웠다. 수의 시점이나 감정선이 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외전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