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신랑 한정 영주님의 초야권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초코치치 (저자) / 플레이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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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처럼 지내온 올리비아와의 결혼식 중에 농노 칼리엔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영주에게 불려간다. 결혼세를 마련하지 못한 것 때문이라 생각했으나 영주는 칼리엔의 초야를 요구한다. 체격도 좋고 힘도 좋은 칼리엔이지만 둘 사이에 신분적 차이도 있고 칼리엔이 준 술을 마시고 취해서 속절없이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런데 사실 술이 저걸 가능하게 한 가장 큰 이유긴 해도 칼리엔이 영주인 루베른의 미모에 넘어간 것도 하나의 이육였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칼리엔의 초야를 취한 루베른은 그 하룻밤으로 칼리엔에게 깊게 빠져 요런저런 핑계를 대어 그를 자신의 성에 붙잡아둔다. 그러나 이런 핑계는 언젠간 떨어지기 마련, 루베른은 칼리엔의 신부인 올리비아가 칼리엔을 포기하게 만들기로 마음 먹고 찾아간다.

뭐... 당연하게도 올리비아는 루베른의 거래를 받아들여 칼리엔을 포기하고, 칼리엔과 루베른이 잘 된다는 내용이다. 2권에선 둘이 사랑을 쌓아가고 나름의 사건도 겪지만 워낙에 각 궈들이 페이지가 적은 편이다 보니 상황을 질질 끌거나 하진 않는다.

읽으면서 좀 별로였던 부분은... 올리비아 역시 가난한 농노이고 병든 어머니가 있어서 많은 돈 등을 약속하면 그녀가 칼리엔을 포기할 것이라 생각하고 거래를 제안해놓고서 올리비아가 나름의 협상을 하며 추가적으로 무언가를 더 요구하자 그녀를 영악하다?라고 표현한 점이었다. 솔직히 뭐라는 거야 싶고 좀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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