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루비] 칼날과 검은 모란 (총2권/미완결)
유쿠에 모에기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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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친구인 두 사람이지만 한쪽은 야쿠자(수)이고, 다른 한쪽은 변호사(공)이다. 둘의 어머니들이 산부인과인가 산후조리원 동기여서 둘은 어려서부터 친구였다. 수는 현재 아버지가 두목인 쿠로구로파의 부두목인데, 그는 자주 찾아오는 공을 귀찮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 귀찮음이 소중함을 기반으로 한다는 게 아주 좋았다. 그리고 공이 수의 곁에 서기 위해 지난 10년 이상을 살아왔단 게 정말 좋았다. 소중해서 밀어내고 소중해서 계속 주변을 얼쩡거리는 둘의 관계와, 그 사이에서의 둘의 감정들이 짧은 권수임에도 제법 잘 표현되었던 것 같다.

둘로 외전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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