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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 지음, 문미선 옮김 / 북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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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의 소설 너무 좋습니다. <베니스에서의 죽음> 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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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자장율사를 품은 깨달음의 순례처
손진익 지음, 한용욱 그림 / 북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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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는 걸 좋아합니다. 이 책 읽으니까 가리왕산의 설화 같은 이야기도 알게 되고 자장율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깨닫지 못한 자장율사가 안타깝기도하고, 왜 이런 이야기가 전해오는 걸까 더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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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간
후스크밋나운 지음 / 북레시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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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즐겁고 재미난 책이 또 있을까요^^
우연히 종이 인간의  출간 예정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

종이이 위 네모의 세상속에  이렇게 넓고 넓고 세계가 들어 있을 줄이야

누구에게는 딱 종이 한 일 뿐인데

어떤 누군가에는 그 안에 세상이 들어있고,

무한한 상상이 들어있으며 즐거움과 재미가 들어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빨리 책이 출간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사보고 싶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세상을 깨우치는 아이이게 자주 그림을 그려주게 되는데

이런 무한한 상상이 함께 들어 있는 그림을 그려준다면

더 많은 재미와 세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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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매지쿠스 마술적 인간의 역사 - 그림 속으로 들어간 마술사들
오은영 지음 / 북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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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이 이렇게도 진지해도 되는 걸까? 그러나 생각보다 재미난다.

마술을 보는게 아니라 읽는다는 게 낯설기는 하지만

한순간에 펼쳐보이고, 사라지는 마술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이제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한 분야로 자리 잡은 마술

그러나 예상 외로 마술의 출발은 일상과 인류의 삶에서 시작되었으며

컵과 콩 처럼 사람들이 누구나 가볍과 즐기고 놀 수 있는 도구였다.

때로는 어느 동네의 풍문이 모티브가 되서 마술로 발전하기도 하고

과학자가 마술사가 되고, 마술사가 과학자가 되는

오묘한 접접에서 새로운 마술이 탄생하기도 했다.

 

오늘날 마술이 점점 더 대형화 되고, 큰 공연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관객으로서 기쁘기도 하지만

화려한 보여주기로만 끝나는 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있다.

 

호모매지쿠스가 의미하는 것도

무대위에서 점점 화려해지는 기술로서 마술이 자리하기 보다

마술을 꿈꾸고 욕망해온 사람의 마음과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정신과 문화를 담아내는 마술로서 자리 하기를 기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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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는 괜찮다 - 그동안 몰랐던 가슴 찡한 거짓말
이경희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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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가슴이 훈훈하고 찡하고 재미 있을 수는 없을듯.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눈에 익으니 뭉클하게 어머니의 목소리가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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