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시집이었습니다.평소에 시를 잘 안 읽지만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았습니다.따뜻한 시와 예쁜 꽃이 그려진 시화가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혹시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읽으면 힐링이 되는 그런 책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