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을 고백할 시간 - Navie 225
신현정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여주의 무거운 어깨를 쉴 수 있게끔 보듬어 주는 장난꾸러기 같은 남주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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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메신저
김정아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18개월짜리 꼬마숙녀 한이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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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홍수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바람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너무 비슷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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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
홍수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얼마만에 올리는 글인지.... 그 동안 삶이 뭐가 그리도 바쁘고 시간 가는 줄 도 모르게 몇 달이 흘러버렸다.  좋아하는 글도 읽지 못하며......,  간만에 다시 읽게 된 글이 책 표지 만으로 끌려들었던  "바람"이다.  이 느낌은 뭐랄까???  가슴이 먹먹하다거나 심금을 울린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그냥 내 가슴에 바람이 솔~~~솔~~~ 스며들어 오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취해버리는 느낌  아무리 막아도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하는 것 느낌.  두 주인공은 서로에게 불어 오는 바람을 막지 못했을 것이다.  글을 읽고 있는 나도 하물며 막지 못했는데......, 남주 강유원이 폭풍이나 토네이도가 되어 주었으면 하고 읽는 중간중간 생각하기도 했다.  두 주인공이 넘 안타까워서 하지만 생각해 보니 유원이 현명했다 싶다.  누구나가 그렇듯 자기 질대로 하면서 살아 갈 수는 없는 것이니까!!!  사랑하는 연인(서진)을 지키기 위해 유원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음을 이젠 알 수 있을것 같다.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이때 기분좋은 바람을 맞아서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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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1
이화현 지음 / 청어람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넘....넘.... 따뜻한 이야기.  모르는 남녀가 만나 부부가 되었을때 이들처럼 잔잔하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을까?  이야기를 엮어가려면 갈등요소들이 중간중간 있지만,  이 글은 그런 것들을 다 무시해도 될 만큼 따뜻하다.  여주(혜림)와 남주(규원)는 참 이상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혜림의 반듯한 심성이 보여지고 규원의 보일듯 말듯한 마음 씀씀이가 다 보인다.  참 좋다.  이 부부....,글을 읽으며 잔잔한 감동을 받는다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  꼭 권하고 싶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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