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루만지다 - Navie 196
진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시작이 처음부터 바람직하지 못했던 부부.......,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이 둘을 붙들어 부부로 

만들어 놓았다.  서로가 서로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 오직 같이 살고 있는 동거인들......, 

시간은 흘러 반년이 훌쩍 지나갔다.  이제서야 서로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 부부.......,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의 아픈 상처들을 하나씩 어루만지면서 사랑이란 끊임없이 노력하는 맘을 

보여준 문주와 석원이 이뻐서 좋았다.  "사랑에는 절대값이 없다." 라는 글귀가 계속해서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있다.  난 어떤가하고 생각하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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