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그런 19금 이야기일거라 생각되었는데, 읽어가면서도 그럼 그렇지 했다.
그런데 이야기가 펼쳐질수록 내 맘속에서 아!!! 그렇지 그럴수도 있겠네......... 하는 안타까운
심정,,,,,,,. 두 주인공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자못 궁금해 하며 읽어나갔다. 시작은 가벼웠는데
한번쯤 "사랑"이란 것을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