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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물 - Navie 192 ㅣ 조용한 집 시리즈
선우 지음 / 신영미디어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넘 기대를 했다. 책이 도착했을때 제일 먼저 읽고 싶었지만 아껴두고 읽고 싶었다. 그런데.......................... 아!! 실망스러웠다. 머리와 가슴이 운명이라고 말하는 한 여자를 첫눈에 보고 그여자만 바라보고 그 여자의 절망과 지옥같은 삶에서 구해주는 남주의 변하지 않는 사랑, 그리고 칠흑같은 어둠의 삶인 여주 차소하!!!! 그녀는 뭐랄까? 아무리 로설의 여주지만 이해하기 힘들었다. 읽으면서 감흥이 없었다. 뭐지? 뭐야? 하면서 씁쓸하다........... 난 이런 기분이었지만, 다른 여러 독자분들은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