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토머리
김한나 지음 / 가하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제나 같은 자리에서 국향을 간직한 채 서있는 우리의 정인아씨,  자신의 평생 반려가 누구인지 아직도 햇갈려하는 휘서방님의 진정한 사랑 찾기........,  현숙하고 조신하지만 하고싶은 말 다하고사는 정인이와 어린 안해에게 연신 잡혀주는 나이차 나는 휘의 알콩달콩 이야기...... 은근 정인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휘가 밉다가도 귀엽기도 하였다.  제목이 독특하다고 생각하며 보았는데 왜? 해토머리인가는 읽어보시면 두 주인공의 진정한 사랑찾기가 제목과 딱 맞아떨어짐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