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을 꿈꾸던 한 여학생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후 그 삶이 완전히 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외교관이 되어 독일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다니며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독일인처럼 이성과 객관적인 논리가 지배하는 사람들에게도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볼때 하나님은 누구든지 간절히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찾아와 주시고 역사해 주심을 고백하게 된다. 지금까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여 체험하기를 바라며 이 책이 귀한 동기부여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모태신앙이거나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령체험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채 미지근한 상태에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동안 강하고 뜨거운 성령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