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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식물 탐사기 - 알타이에서 만난 한라산 식물
김찬수 지음 / 지오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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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지어란 말을 향수로 번역하는데, 과거의 경험이 없어도 막연하게 갖는 로망을 일컫는 말로 요즘은 의미가 확대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노스탤지어란 단어를 떠올렸다. 몽골이라는 곳,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식물의 세계에 대한 장면을 그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리워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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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의 기술
박재영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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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미있다. 그러나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만 두지않고, 두고두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읽게 될거 같다. 여행준비가 취미일수 있다는게 위안이 된다. [YG와 JYP의 책걸상](팟캐스트) 애청자로서 저자 박재영님의 캐릭터를 알기에 책을 읽는 내내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아 씬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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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쓰는 일기
허은실 지음 / 미디어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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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살아가는 일상이 이렇게 달라보일 수있다니. 다른 사람의 일기를 들여다보며, 나의 일상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반복되는 날들이지만 이렇게 가슴 설레어보고 감동을 해보고싶어진다. 나는 망설이다 하지못한 다른 곳에 가서 아이를 키우는일, 그곳이 제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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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당신이 내게 말을 걸어서
허은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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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봄. 새잎이 나오는데 아직 마음은 겨울이라, 나를 깨워줄 촉촉감성일것같은 이 책을 샀다. 한글자한글자 신중하고 읽다가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들. 에세이라 편하게 접근하지만 시처럼 정제된 언어들이다. 사랑이 언어를 말하게하거나 언어가 사랑이 되거나. 계절 시간 그리고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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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나눈 이야기
이동진.김중혁 지음 / 예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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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다른 책들을 읽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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