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읽는 반야심경
황윤식 외 지음 / CIR(씨아이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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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그냥 달달 외우기만 하던 반야심경. 문득 뜻이 궁금하여 이책저책을 살펴보았는데, 가장 직접적인 해석이 잘되어 있었다. 한구절한구절 한문의 해석이 곁들어져 제대로 된 뜻을 알수있었다. 저자 자신의 주관으로 반야심경을 해체해서 마치 수필처럼 만들어논 여타의 책과는 달리 나 스스로가 뜻을 이해해가며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경들의 한문해석 버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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