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세상에 "나 화났어!" 하면서 화내는 사람이 있나요? 정색하고 소리치고 테이블 두드리는 게 화내는 거지. 그게 화내는 겁니다. -p.22

오빠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나를 돌봐줬던 게 아니라 나를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었더라.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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