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の服、きれいな服 (單行本(ソフトカバ-))
大川 友美 / 文化出版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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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잉 서적에 나온 옷들을 보다 보면 정말 만들어 입고 싶은 심한 동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그림같은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책에서 쓰인 원단을 찾는 것에서부터 모델과 같은 스타일에 근접하는 신체 사이즈, 작품의 완성도를 보장하는 바느질 도구 및 기술 등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는, 가장 도전해보고 싶었던 작품을 막 만들고 난 직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잉 서적이나 패턴을 계속 사게 되는 것은 여러 시행착오 후 만나게 되는 의외의 수작 때문이기도 할 테지만, 여자로서 좋은 옷감의 예쁜 옷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 몸에 만들어 입겠다는 버릴 수없는 로망 때문일 거다. 이책에도 만들어 보고 싶은 옷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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