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고양이와 꼬랑내생쥐 어린이문학방 저학년 1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지음, 올레 쾨네케 그림, 이명아 옮김 / 여유당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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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전혀 어울 릴 것 같지 않은 고양이와 생쥐가 친구가 된다. 편견이 없으니까. 반짝이지 않아도 꼬랑내를 풍겨도 상관없다. 진짜 친구라면 상처를 공감하고 이겨낼 수 있게 힘이 돼 줘야 하니까. 난 그냥 네가 좋아,라고 말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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