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상상력, 재능, 창의력은 지식과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아무런 성과도 거둘 수 없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 충분히 조직화되고 집중화된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경직되고 형식적이고 내러티브가 결핍된 교육은, 소싯적에 능동적이고 탐구적이었던 어린이의 마음을 해칠 수 있다.(p.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