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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카자니아를 가려고 했는데, 주말마다 일이 생겨서 아직 못 갔어요. 요즘 육아서를 가끔 읽는데 아이때도 경제 공부랑 미래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스티커북은 엄마들에게는 돈덩어리 ! 고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는 책이지요. 하지만 여러권 사다보니 거의 컨셉이 동물 , 여러구성 맞추기 등이라 비슷비슷한 내용이 많았어요. 그나마 캐릭터 스티커는 참신하지만 너무 비싸고..
그런데, 똘망똘망에서 컨셉이 확실한 스티커책이 나와서 반가왔어요.
저는 직업에 대한 스티커를 받았는데, 요리사, 선생님, 운전사 등 다양한 직업이 있었어요. 우리 아들은 기차운전하는 아저씨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스티커를 붙이며 준우는 뭐가 되고 싶어.. 되고 싶으면, 뭘 준비해야 할까? 라며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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