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학습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책입니다.
우선 단계별로 꼼꼼하게 writing process가 짜여져 있어서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면 얼추 writing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brainstorming부터 outline 잡기, drafts 이후 revising과 editing까지의 과정을 충분히 익히고 연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예시 표현 및 글들이 매우 authentic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진짜 영어 스타일의 글쓰기를 가르치는 책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writing 실력뿐 아니라 영어적인 사고를 구조화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