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알게된건 예전에 유브갓메일이라는 영화속에서 이 책이 나오면서이다. 그후로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데, 왜 이책을 이제서야 읽게되었는지 참 안타까웠다.내용은 간단하게 말하면 오만하게만 보이는 한 귀족남자와 편견을 가지고 그를 바라보는 중산층의 가정에서 5명의 딸중 둘째인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작가인 제인오스틴은 두사람의 감정을 매우 잘표현해서, 읽는이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 들정도이다. 그리고 그 다섯딸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재밌다. 등장인물이 좀 많고, 낯선 지명들이 햇갈리기도 했지만...... 오만과편견은 정말 재밌고 자꾸만 보고싶어지는 고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