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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희의 타이완홀릭
양소희 지음 / 이서원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사진이 책내용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예쁜사진과 저자분이 대만에서 살면서 여행했던 대만의 곳곳이
소개되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대만!하면 떠오르는게 타이페이, 지우펀, 단수이, 가오슝 등등인데-
이책에서는 그런 장소도 다루지만, 오히려....전혀 알지못했던 지방 곳곳에 대해 더욱 많이
소개되서 대만을 갔다온사람도...다시 대만여행이 가고싶다~하는 생각이 들법해요^^
하지만 소개된 장소를 찾아가는 방법이나 지도자료가 잘 설명되지않아서....
여행을 시도해보고자하는 맘이 그냥 마음으로만 그쳐버리게되는게, 정말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