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 철학, 심리학, 신학을 총망라한 차원의 두께가 어마어마한 책,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그만큼 설레고 꼭꼭 씹어서 소화해 내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문장들, 무엇보다 삶과 동떨어진 성서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하늘과 연결된 위대한 삶이 무엇인지, 성서의 위대함을 차원의 전환과 유.무.용.영, 힘의 구조를 직조하여 담대히 선포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