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 뒤에 누구? 아기 그림책 나비잠
뱅상 마티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두툼한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찢을까.. 염려하지 않고...

마음껏 책과 놀 수 있도록 할 수 있구요~


짧은 어구를 사용해서...

엄마가 리듬감 있게 읽어줄 수 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돌쟁이 책이랍니다~ ^^









복슬이 양~ 뒤에 누구?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한꺼번에 알 수 있어요~










또... 앞 페이지에서.. 이미 뒤에 나올 친구의 모습을 살짜기 엿볼 수 있어...

아이들.. 섬세한 관찰력도 기를 수 있겠구...

동물들의 특징도 더 잘 기억할 수 있겠죠~ ^^


복슬이 양 뒤에는....

재미난 꼬리를 가진 돼지가 나오겠네요~ ^^












토실토실~ 귀여운 토실이 돼지~

뒤에 나오는건 누구일까요?


아이들이랑... 동물 이름 짓기해도 괜찮을 것 같아여~


조금 더 큰 아이라면...

토실이 대신에..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놀이 해도 좋겠죠?


저라면... 분홍이 정도? ㅋ


그렇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이라면...

더 재미난 이름도 많이 지어줄 수 있겠어요~ ^^















이렇게 토실이 뒤에는....

뿔을 가진 친구가 나오네요~


책을 읽기 전에....

"뿔을 가진 동물은 누가 있을까?"


엄마가 질문하고... 대답하고. 하는 시간도 좋을듯 하네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뿔이 있는 동물의 종류를 많이 익혀나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겠죠? ^^


아이들이 말을 빨리 하기 위해서는...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야 한데요~


비록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

이웃님들은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길~ ^^



 












이렇게 도톰한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돌쟁이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책으로...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시간이 되겠구요~


게다가... 이렇게 두툼하게 되어 있어...

서로 부딪치면.. 짝 하고 소리가 난답니다~


눈으로 즐겁게 보지만...

귀로도 재미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겠죠~ ^^









얼루기 젖소 뒤에는 누구?


뽀송뽀송~

하얀 털을 가진 친구인가봐요~


젖소 밑으로... 살짜기 보이는 친구~

누구인지 맞출 수 있겠어요? ^^










깡충이 토끼네요~


깡충이 토끼는.. 당근을 좋아하죠~ ^^


색감이 뚜렷해서...

아이들이 더더욱 좋아할 것 같아여~


어릴 때는... 파스텔같이 연한 색 보다는...

이렇게 뚜렷한 색을 보여주는게 시각 발달에 좋다고 하네요~ ^^










이번엔.. .둥둥이 오리~

하나, 둘, 셋~

다시 처음부터 살펴봐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아이들 기억력도 발달할 것 같구요~


지루하지 않게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겠죠? ^^ 










각장마다.. 책 모양이 다른것도 재미난 것 같아요~

장군들이 어렸을 때는.. 보드북도... 각 장이 네모난것만 있었는데...

이렇게 모양이 다른 책을 보다보면...

창의력도 생길것 같구요~


그리구... 모서리도.....

아이들 보기 좋으라고.. 다치지 않도록...

모두 둥글둥글.. 둥글려 주셨네요~ ^^


역시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보림 출판사인것 같네요~ ^^








 





보림 나비잠 아기그림책....

암탉 뒤에 누구?


엄마와 함께.. 귀여운 동물들을 알아가면서...

아이들 재미나게 동물의 특징도 익히고...

엄마와 정서적으로 유대감도 깊어질 것 같아요~


정말 돌쟁이 책으로 읽히면..

좋을만한 책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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