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차니맘입니다.
여름 방학 맞이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인공이 저희 아이랑 같은 나이라서
더 흥미롭고 재미났어요.
바로,
#우리사이햇빛
남남보다 나은 가족이 되고 싶은
세 모녀의 좌충우돌 일주일 여름방학!
주인공 헤준은 엄마의 부탁으로
여름 방학 일주일간 할머니 집에 가게된다.
항상 무표정에 쌀쌀맞은 할머니와
일주일나 함께 보내는 혜준이....
할머니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에게 무심한 할머니
엄마의 온전한 관심이 필요한 혜준~
좌충우돌의 세 모녀의 이야기~~!!
저도 어릴때 혼자
할머니집에서 보낸 기억이 나더라구요...
몇 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할머니는 무뚝뚝하지만
나름 챙겨주시던 기억들이....
기억을 소환하게 해주는 이 도서
완전 좋았어요.
마음을 단단히 기르고 싶은 어린이
추억을 소환하고 싶은 어른
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