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지기35기 ..안녕하세요.허니차니맘입니다.비룡소 연목지기 35기두 번째 활동 도서 소개해드려요!바로,#동방견문록동방견문록은 비문학 도서로 기행문이죠!13세기 이야기를 하는 기행문인데책에서 지명을 말하는데 잘 모르는 곳이 나와요.그래서 그런지 초반에익술하지 않아서 애를 먹었어요.첫 시작이 힘들뿐이지중반으로 갈 수록 익숙해지네요.그리고꿀팁을 한가지 말하자면뒤에 있는 "작품 해설"을 읽어보시고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동방견문록 배경 >>마르코 폴로는 열일곱 살의 나이로아버지와 삼촌을 따라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대장정을 떠나게 됩니다.스무 해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이 보고 듣은 것을제네바 감옥에서 만난 루스티켈로에게 전해주면서"동방견문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그가 주로 머문 곳은 칭기즈 칸과 후계자들이 지배하며상대적으로 평화로운 번영을 누리던 중국이었습니다.마르코 폴로가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경쟁 관계에 있던도시국가 베네치와와 제노바 사이에쿠르졸라 해전이 벌어졌고,그는 참전했다가 포로로 잡혀 제노바감옥에 갇히게 되었다.그 곳에서 만난 사람이 아탈리아피사 출신 작가 '루스티켈로 다 피사'였다.<< 기록하다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비문학 고전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방대한분량으로 인해 접근하기 어려웠던 작품을윤문이나 고쳐쓰기 없이 고전의 원문을그대로 느끼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축약본!!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책으로읽지 않은 사람드조차 잘 알고 있는 마르코 폴로가"동방견문록"을 직접 쓴 것이 아니라는 것을...이탈리아 작가 루스티켈로가 기록한 것이라는 것을....마르코 폴로는 26년 간 자신이 겪은일들을 문자로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고,오로지 '기억'에 의존해서 '구술'한 것이라는 것!!1250년대에 현명하고 신중한 상인들로 평판이난 폴로 형제의 호기심과 모험심,도전 정신에 놀라웠는데그보다 더 놀란 것은 낯선 땅의 지도자에게인정 받고 신임을 얻었다는 것이다.대칸의 큰 신임을 얻고 무려 17년 동안 사신으로서,가장 중요하고 가장 멀리까지 가야하는 임무들을 수행한다고오랫동안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어요.새 왕후감을 보내달라고 레반트 타타르인들의주군 아르군 칸의요청으로 폴로 일행ㅣ 함께 하게 되었다.다행히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착하고코카친 공주의 도움으로 고향에 돌아가게 됩니다.그 시절이 1295년이었다.각 출간되 따끈따끈한 책을 받아볼 수 있다는설렘과 반강적으로라도 글을 읽고,서평을 할 기회인지라 도전을 하였는데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그러나 나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지궁금증이 생기나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해보아요.고학년에 올라가는 아이인지라글밥이 많은 책도 도전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저도 어려운데 아이는 역시나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그래도 차근차근 몇장씩 읽어나가다보니 끝이 보입니다.즐거운 중세시대의 아시아 풍경을 알게 된 책이었어요.< 이 글은 비룡소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서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thanks to @birbirs..#책소개 #책육아 #책기록 #도서기록 #허니차니맘 #도치맘 #육아맘 #도서삼매경 #독서스타그램 #초등맘 #도서추천 #초등맘 #일상스타그램 #일상소통 #도서협찬 #초등책추천 #책추천 #어린이책 #일상기록 #비룡소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