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첫걸음 편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최승한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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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코로나로 거의 ebs를 보며 1학년을 보냈었죠~

2학년때는 그래도 많아 나아진 상황인데

1학년때 받아쓰기, 독서록을 많이 써보지 못해

2학년인데도 글쓰기를 어려워하는거같아서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를 한번 해보기로 했어요.


정말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글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어렵지 않을것같아 초등 글쓰기를 해봤어요.





초등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정답지가 앞에있어서 쏙 빼놓고 잠깐씩 보면서 설명해주기 좋더라구요.

빨간글씨로 되어있어서 정답지 보기에도 좋았어요.





자~ 1장!
문장의 요소 익히기.
좀 어려울수있는데 주어, 서술어, 보어, 목적어가 뭔지 알고있다면
글쓰기가 좀더 쉬워질수있겠죠~
1장에서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의미를 알고
직접 써보는거에요.

하루에 한장씩 해보려했는데
쉽게쉽게 넘어가서 1장을 40분에 끝내버리네요.
아이가 거부감이 없는거보니 쉽게 잘 설명되어있는게 분명해요!!!!






자~ 주어의 의미도 같이 알아야 글쓰기 할때 아이가 잘 알수있죠~
글에서 주인공을 차지하는 말!!
주어는 문장에서 ~은, ~는, ~이, ~가 또는 ~에서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많은 분에게는 은~, ~는, ~이, ~가 대신 ~께서를 붙여 높임말로 쓰는거라고
깨알같은 팁들을 알려줘요!

서술어는 문장속에서 주어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구요~
보어는 문장의 주어처럼 ~이, ~가로 끝나고, 서술어인 되다, 아니다 앞에 나오는 말이랍니다. 
이렇게 각 요소들을 설명하고 문장에서 찾아보면서 일단 연습을 해요!


그런다음 문장 설명하는 글을 써보는데~
그냥 쓰는것보다 그림을 보면서 쉽게 글을 쓸수있게 팁을 줘요.
막힘없이 술술 쓰게되니 아이도 신이나고 어렵지않구요~
저도 막 답답해하지않으면서 글쓰기 연습을 시킬수있어 괜찮더라구요.
요건 정말 쉽게 할수있어서 진도가 휙휙 나가네요.
독해문제집보다 요 글쓰기 문제집을 더 좋아해요. ㅎ
이렇게 차근차근 재밌게 하면서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을수있을것같아요~

[책을 출판사에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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