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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엔젤 2 ㅣ 데미엔젤 시리즈
주예은 지음 / 황금가지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데미엔젤!!
이책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글의내용이나 스토리가 알찻던 책엇던 거 같다
첨 읽기전에는 표지가 이뻐서 천사와 인간 소녀의 사랑이야기 !!
이런 장르의 책은 처음 읽는 지라 의아한점도 많았고 재밋을까 ? 의문을 가지게도 햇다
허나 읽다보니 여주인공 준을 이해하게 되면서 중간쯤 읽어 갈떄 쯤 몰입을 하게 됏다.
여주인공은 몸이 허약한 체력의 소녀 ,누구에게도 사랑을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지
사랑에대한 건 믿지 않앗지만 한편으로는 사랑에 목말라 햇던 그녀이기도 햇다
진정한 사랑을 못햇던 준은 운명적으로 만난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고 잇다는 사실은 알고잇지만
어릴적부터 사랑을 믿지 않앗기에 그사실 조차도 외면 햇엇다고 한다
인간 소녀와 대천사와의 사랑을 그린 매혹적인 소재의 이야기!!
로이는 자신의 영혼을 걸고 준을 지키고 싶어 천사에서 악마로 변해가는 로이
준은 자신앞에 악마 루시퍼로 자신떄문에 로이가 루시퍼와 계약을 맺은 걸 알게 되면서
그에대한 사랑을 느낄수 잇엇던 거 같다. 한편으로는 무서웟을 지도 모른다
미안하기도 하고,
루시퍼는 사람들 마음속 아픔과 상처들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준 또한 루시퍼가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을 보고 나도 준을 지켜줄 수 잇겟구나
하는 마음에 기꺼이 자신의 영혼을 바치려 한다.ㅠ.ㅠ
끝없이 무한 사랑을 주고 완전하게 자신을 다 주는 로이의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되고 차츰 차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이다
나도 로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를 아껴주고 자신을 모든 것을 주고 싶을 만큼 한여자를 사랑하니까
가을이고 하니 사랑이야기로 내 마음을 아름답게 적셔 주어야 겟다.
작가 주예은 님의 작품은 처음 접하지만
다음 작품도 기대가 댈 만큼 흥미로웟던 책이엇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