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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대륙을 호령한 고려 여인 기황후
이채윤 지음 / 큰나무 / 2013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기황후~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된 인물..
이름은 학창시설에 많이 들어는 봣으나 관심을 안가지고 잇엇던 처라 자세히는 몰랐었다. 허나 이번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관심이 가기 시작을 하엿다. 실제로 존재 했던 인물이며 드라마와 책의 내용은 다른 부분이 좀 많앗던 거 같다.
역사를 좋아하는 지라 요런거는 꼭 읽고 넘어 가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2일만에 후다닥 읽어버린 최 단시간에 읽어버린
매력적인 기황후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고려출신 여인에서 원나라의 제1왕후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 햇던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에 담겨져 있다. 그렇게 두껍지도 않으면서
글씨는 읽지 좋을 만큼의 크기.. 요새 기황후 삶을 다른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책도 읽을 만 햇던 거같다.
내가 만약 기황후처럼 그런 상황이 닥쳣으며 그렇게 할 수 있엇을까? 문뜩 생각을 해보앗다. 정말 철의 여인이자 대단한 여인이 아닐수가 없다. 기황후를 보면서 떠오르는 인물. 선덕여왕에 나왓던 인물이 미실 이라는 인물이다 이책을 읽는 내내 왜생각 낫는지는 모르겟으나 두 여인 모두 이 시대에 태어낫으면 정치인으로써 꽤나 잘나갓을 듯 싶어용 ..
기황후는 무려 30년동안 원나라를 흔들들 만큼의 실권을 잡고 잇엇으며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힘겹거도 대단한 삶을 그린 그런 이야기인데 .. 읽으면 읽을 수록 그시대로 돌아가 직접 그녀를 만나고 잇는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푹 빠져들게 햇던 그런 인상깊엇던 책이 엇던거 같네요. 게다가 타나시리의 질투.. 틈만나면 채찍질에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로 잔인햇던 인물로 나오는데요
으.. 뭐 타나시리의 입장을 본다면 기황후는 첩이니.. 그마음도 이해가고 한편으로는 살짝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긴 들엇습니다
지금도 드라마에서 타나시리라는 인물이 기황후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데 실제로는 어떗을지 으 소름이 쫘악 돋네요
아무튼 천하를 호령햇던 인물 기황후.
이번 기회를 통해 기황후라는 여인.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됫을 뿐더라 궁금증도 다 해결 된거 같네용 원나라를 들엇나 놧다하는
인물로 대단한 여인이 라는 사실, 책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 참 간만에 흥미롭게 읽엇던 거 같네요
드라마는 역사 왜곡 된 부분이 많타고는 하지만 실제로 어떠햇는걸 아니까 재미로 봐야겟어용 흥미 진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