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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의 아들 ㅣ 밀리언셀러 클럽 73
아이라 레빈 지음, 조지훈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로지메리의 아들.
이책은 로즈메리의 후속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책을 받자 마자 호기심이 발동 햇다 이번엔 어떤 내용으로 날 섬뜩하게 할까 하는 ... 로즈메리의 아기란 책도 봣을적도 뭔가 섬뜩햇엇는데 로즈메리란 여자가 아기를 놓는데 그아기가 사탄의 아기라는 그런 .. 이번에 기대를 무진장 많이 하고 읽은터라 살짝 아쉬운점도 잇지만 잼난 부분도 많으니 이책도 내 보물 1호로 지정을 해야 겟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며 책들은 따라 보관하기에 이책도 거기에 고히 모셔두는걸로
아이라 레빈이 작가님은 누구인가. 이책을 읽고난뒤 이작가님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면서 어떤한 작품들을 남겻는지 궁금해져갓다 . 하나하나 알아가는 단계지만많은 작품들을 만나보고 싶어졋다.
아무튼 로지메리의 아들의 줄거리를 살짝 요약하자면 로즈메리는 요양원에서 27년이란 기간동안 혼수상태에 빠졋다가 어느순간 꺠어나가 되는데요. 눈을 뜨는 동시에 보게 된 여자가 I ♡ ANDY 라고 적혀진 뱃지를 달고 잇는걸 보게 된다. 자신이 혼수상태에 빠지기 직전의 기억들을 되집어 보고 자신이 왜 여기잇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의 아들 앤디에 대해 물어 보기 시작을 한다. 대충 설명을 듣고 아들 앤디와도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조라라는 남자를 만나서 연애도 해보고 아들의 여자친구의 상담을 해주기도 하며 남들에게 베풀고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앤디와 로즈메리가 재회는 하지만 로즈메리는 생각합니다. 자신이 혼수 상태에 빠지기전 아들 앤디가 악마숭배자들에게 빼앗겻다고 생각을 하고 잇엇는데 사실 그게 아니엇고 그 악마 숭배자들은 앤디를 오히로 보호하고 키우서 자신들의 지도자로 만들계획이엇다고 하네요, 그런데 앤디를 보살피던 사람이 죽자 의문을 갖기 시작한 악마 숭배자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네요. 아무튼 몇십년만에 만난 아들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포와 의혹들이 난무하면서 로즈메리는 혼란을 격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읽다보면 반전도 조금 잇으면서도 충격적인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이번작품은 살짝 지루함도 잇긴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으로 봣을 떄는 나름 괜찮앗던 거 같습니다. 아쉬운점도 없지않아 잇엇고 뭔가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분위기도 많이 없는듯하고.. 그래도 로즈메리의 아기와 아들 두 책중 .. 내가 더재미를 느꼇던건 로지메리의 아기가 더 눈길이 가더군요.
그래도 신선한 소재로된 책이니 한번쯤을 읽음 좋을 듯싶습니다. 지루한 하루를 이책하나로 재미를 부여 해주니까요. 더운 여름에 이책을 들고 읽다보면 더위도 살짝 잊혀지게 해줄 그런책인건 확실합니다.
간만에 또 이런 책을 읽으니 뭔가 새롭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소설속 인물 앤디처럼 반만 인간이 사람이 잇을까요 ? 혹시 잇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는 것이. .. 가끔 이런책들을 잇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들을 해보곤 한다. 세상엔 나도 모르는 인물과 괴물들이 존재할수 도 잇다는 이상한 생각 말이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