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매창
첨들어보는 인물이라 호기심반 어떤 인물이엿는지를 알기위해 이책을 읽기 시작을 하엿다 .3대 명기중 한명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뛰어난 미모와 뛰어난 재주를 가졋던 여인인것 같은 느낌을 팍팍 받앗다. 기생 황진이는 많이 들어봣어도 매창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를 못한거는 사실이다 . 이시대에 태어낫으면 참 힘든일도 많앗을터인데 신분 차별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말이다.
암튼 줄거리를 살짝 이야기 하자면 매창이란 이름은 계량 이엿다. 계량은 유일한 가족이 아전인 아버지엿다.
목소리하나는 끝내주는 계량 이런 계량을 양반들은 술자리에 불러 노래를 시키기에 아버지는 그녀를 남장을 시켯다.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운명은 기생의 길이엿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힘썼는데도 불구하고 전주교방에 들어가게 되고 기생이 된다.
허나 뛰어난 노래실력과 거문고연주실력, 시 솜씨로 인해 이름을 널리 떨치게 된다 .
그녀는 그저 몸파는 여자가 아닌 예인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매창. 출생은 처하지만 그녀의 성품은 양반 못지않은 .. 신분이 뭐라고 천대 박고 .. 이런 조선시대에 태어낫다면 나는 답답하여 못살듯 싶다.
이책에서는 매창과 유희경의 사랑이야기로 가득 하다. 역시 사랑이야기가 빠짐 안되는.. 양반이든 노비이든 천민이든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잇기마련, 그저 가슴아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매창이란 이름도 유희경이 지어준 이름이엇다. 전쟁으로 인해 그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햇던 매창.
그저 가슴아플따름이엇다. 허나 남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그말은 지금이나 그시절이나 똑같은거 같다. 7년만에 돌아온 유희경은 예전과달리 매창에게 차갑게 되하는게 아닌가. 전쟁을 참가한 유희경에게 양반의 신분이 주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그런거 일수 도잇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한떄 그렇게 사랑하는 여인은 그렇게 하는건 좀 .. 그녀를 달래주는건 역시 거문고 뿐이엇다.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해야하나. 어릴적부터 온갖 마음의 상처와 천대를 받으면 살아오면서도 절대 놓치 않은 거문고.
그것이 있어기에 그녀는 힘들 상황속에서도 꿋꿋히 버틸수 잇엇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그녀의 시또한 일품이엇다고 전해진다. 지금시대에 태어낫더라면 큰 인물이 되엇을 듯한.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3대 명기중 한명이 매창. 그녀의 뛰어난 재주와 성품이 그리고 그녀의 가슴아팟던 사랑이야기 또한 가슴이 너무 와닿는다 . 이래서 나는 역사소설을 손에서 뗴어낼수가 없다. 전혀 몰랏던 사실을 책을 통해 알수 잇으니 말이다. 오늘도 여러가지 공부를 햇다고 나는 느낀다.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히 힘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뭔가 본받을 점도 많은 거 같다는 생각 도 해보고
신분은 천하지만 그녀의 재주들은 높이 평가될만큼 멋졋던 부분이엇던 거같다. 신분이 천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멋진 여성이 아니엿을까? ?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힘든 일도 닥치고 할터인데 이책을 통해 한번도 힘을 내면 웃으면서 살아갈수 잇을거 같은 용기를 얻은 책이라고 할수 잇다. 여자라고 해서 못해낼 일은 없다고 없을 거라고 나는 생각 한다.
이제는 명기 황진이 뿐만아니라 세월이 흘러 사라진 뛰어난 여인들을 책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갈 예정이다
정말 멋진 기생매창!! 정말 멋지지 않은가? 이래서 나는 역사책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