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은 어떤 이야기꾸러미가 드러잇을지 궁금한 마음에 받자마자 읽기 시작하엿다. 이야기꾼 황석영 작가님 .. 이작가님은 특히 많이들어 팬이엇기에 그만큼 유명하다고 유명하다고 한다. 대단한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한다. 표지부터가 뭔가 맘에 와닿앗는데 역시 읽어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엿다 역시역시!! 이렇게 말을 하면서 감탄을 하며 읽어 내려갓다.
서점가서도 잴먼저 눈에 뜬 책도 이책 여울물 소리엿고, 주위에서 책이야기를 하면 이책이야기를 재일 많이 햇던거 같다. 그만큼 최근에 읽엇던 책중 최고라 생각이 든다.
이 이야기는 연옥의 기억을 토대로 구술된것 이라고 한다. 19세기 후반에 대한제국 시기까지의 사람들의 이야기로서 임술년의 삼남 민란에서 부터 최초 도시빈민운동이엇던 임오군란을 거치면서 갑오년 동학혁명의 과정과 일본이 한반도를 강탈하던 시대를 의연하게 맞서며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
정말 이런 소재의 이야기들은 나를 더 궁금증을 폭발시켯고 읽는 내내 생각을 하였다.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그들의 삶을 그려놓은 책인건 확실햇다 대단하기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는 듯하 엿다.
그리고 이야기들을 보면 사회적으로 천대를 받던 관기를 어머니를 둑 잇던 서얼 출신의 연옥과. 서얼출신의 중인이 이신의 관계롤 통해서 당시에 계급으로 차별대우 받고 소외받앗던 사람들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읽으면서도 뭔가 아려오는 ...
이신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주는 사람들이 엇다고 한다. 이신통은 이야기들을 읽어주는데에서 머무르지 않고 그이유기의 핵심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의 가슴으로 이야기하는 . 기억들을 말하고 있는 듯햇다.
임오군란에서 천지도의 교조신원운동으로 ..아무튼 이런 것들이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고 여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권세와 외세에 맞서는 방법으로 또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신통의 죽음 마저도 . 어느순간 큰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연옥에게 받아 들여지게 된다고 한다. 이 어마어한 이갸기 속에서 사람들의 어떤 생활을 햇을 것이고 어떻게 지냇을 것인지 상상이 가게끔 이야기를 상세하게 해놓은거 같다.
민중들의 꺾이지 않는 생각과 힘. 이러한 것들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이야기로 잘 기억되어 있는듯 싶다.
하나의 책으로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좋은 책 중 하나 인건 확실했다.
민토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그이야기들은 기억이 되고 삶이 되고 추억이 된다. 역시는 기억으로 남고 아래로 흐리고 흘려 민중들의 숨소리등 고통들을 끝없이 이어, 더큰 이야기로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그래서 제목도 여우물 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여울물 작지만 그크기에 맞게 아래로만 끝없이 흐리지 않는가? 그래서 제목과 책내용이 딱 맞아 떠러 지는 듯 싶다. 이작가님의 책을 좀더 접해 봐야겟다.
정말 이책으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엇고 역시 이야기꾼이야기꾼 이라는 말이 확실한거 같다. 읽은내내 반해버렷다. 솔직히 처음에는 낯설고 그래서 술술 읽히지는 않앗지만 중간정도 읽으니 이해가가고 뭔가 와닿는것이 한순간 반해버렷다고 해야하나? 이책은 꼭 추천해드리십다 지인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