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 2 - 닻별 이야기
최문정 지음 / 다차원북스 / 201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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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알게 된 계기가 티비 드라마를 보고 나서 부터이다

세여자의 인생이야기 참 슬프기도 안타깝기도한 그런 내용의 책이다

간만에 눈물샘을 자극햇던 책 바보엄마

티비로 먼저 보게 되엇엇는데요

역시 책도 내용이 비슷하여 읽으면서 내내 훌쩍 눈물 범벅 콧물 범벅!!!!

요런 내용을 책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삼대의 걸친 여자들의 용서와 사랑 이야기

책을 읽으면서 영주의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햇엇다

바보엄마1에서는

바람피는 남편, 모자른 엄마, 도박을 하는 삼촌

바보엄마! 중간부분으로 가면서 심장병에 걸려 생사의 갈림길에 선 딸 영주!!

바보엄마가 자신의 위해 얼마나 헌신적이엿는지 알게 되면서 그동안 잘 못 알고 잇엇던 분노와 원망들

그것들이 다 사실이 아니엇음을 알게 되고 모두가 행복 해지려고 하는데 바보엄마 선영 또한

머리쪽이 이상이 잇는 병이 걸리면서 고통스러워 하면서 도 딸 앞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는다

정말 짠 햇다 휴.ㅠ.ㅠ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주고 간 여인 김선영 !!!

완전 멋지면서도 참 슬픈 !! 하지만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엄마미소를 지엇다

단지 바보엄마 김선영이

마지막에 영주에게 심장을 주고 편지를 남기고 죽음을 맞이 햇지만

다시 읽어봐도 눈물샘이 마르 질 않네요

추천 합니다 이책 !!

바보엄마2 에서는 닷별이야기가 나오는데

티비로 봣던 내용과는 사믓 다른 느낌과 다른 내용들도 있어

결혼에 대한 환상을 와장창 꺠져버렸다.

그리고 닷별의 말중에

아빠의 외도의 사실과 엄마의 병을 알고 난 뒤 엿다

“엄마, 죽지 마. 날 내버려두고 혼자 가지 마.”
“도, 도대체 어, 어떻게… 도대체 왜? 왜 이제껏 말을 안 했어? 도대체 왜!”
“아빠 싫어! 아빠 미워! 아빠 나빠!”

믿엇던 아빠가 하루아침에 배신감으로 밀려 왓을지 싶다

이일을 알지 못햇을 떄에는 엄마만 원망을 잔뜩 햇었는데

모든일을 알아버린 천재소녀 닷별

그고통과 심정이 이해가기도 한다

실제로 나에게 일어낫 던 일처럼 가슴이 아려오기도 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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