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왈츠 밀란 쿤데라 전집 4
밀란 쿤데라 지음, 권은미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이책은 말란 쿤데라작가의 책으로 팬으로써

팬이된 계기가

예전에 읽엇던

불멸이란 책떄문이다
밀란 쿤데라의 슬픈 사랑이야기와 불멸과 사랑에 대한 작가 특유의 심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철학적 통 찰 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예전에 봣던 기억이 잇는데 참 괜찬은 책인거 같다

이책을 읽으셧다면 밀란 쿠데라의 불멸이란 책도 추천 해주고 싶다.

이별의 왈츠를 읽고 나서 먼가 아쉬움이 남는다 .

좀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완전 나를 빠져들게 한 책이랄까

처음부터 표지와 책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엇지만 역시 말란쿤데라 작가님이야 하는 감탄사를 난발하게 한 책이다.

기억속에서 사라졋던 여인이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와서 당신의 아이를 가졋어요!! 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분명 나는 남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겟지만 정말 당황햇을 듯 싶다.

내 아이도 아닌데 여인과 헤어져서 급 생각 난 게 나라서 그랫지 않앗나 의심을 햇을수도 잇는데 암튼

이런 생각이 들엇다. 의심부터하는게 정상인듯 아니면 유전자 검사라든지 햇을 지싶다

내입장에서는

낙태이야기도 나오는데

요새들어서 세상이 참 무섭다 .

어린나이에도 임신을 해서 애를 낳아서 버리지를 않나 책임 못질 거면 왜 애를 만들어가지구

그것도 하나의 생명인데 ㅠ.ㅠ 정말 안타까웟다

아이를 임신한 간호사 루제나는 자신보다 어린 남자친구가 있으며 그의 열렬한 애정공세와 집착에도 클리마가 보인 반응으로 인해 뱃 속의 아이는 무조건 그의 아이라고 믿어버리는 어리석음을 가지게 된다. 루제나 있는 옆 방에 살고 있는 올가는 옛 정치인의 딸로서 그녀에게 아버지 역활을 자처하는 야쿠프의 친절함과 자상함의 두 얼굴을 벗겨버리고 싶어한다.

클리마의 아내 카밀라는 남편의 거짓말이나 젊고 아름다운 여인들과의 관계에 대해 예민한 촉을 가진 여자다. 그녀는 남편이 이런 자신의 모습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코 멈출수가 없다. 남편이 공연을 핑계로 온천도시로 떠나자 그녀 역시 그가 다른 여인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온천 도시로 간다.

인생이 연륜이 묻어 있어 삶을 깊은 눈으로 바라보는 노신사 베르틀레프는 사람으로 태어나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결국 아이 밖에 없다고 말한다. 결국 야쿠프는 자신이 가진 하나의 독약을 우연히 보게 된 여인의 약병에 넣는 결과로 인해 혼란스런 사건이 발생하고마는데....

줄거리는 대충 이러한데 역시 밀란 쿤데라의 소설이구나 싶다

가끔 서점가서 보긴 보는데 이책 역시도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앗을 까 하는 생각이든다

스토리도 다양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 나를 최면에 걸게 한것 처럼 빨아 들게 하였고

그번 작품도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앗다.

담에 기회가 된 다음 다른 작품들도 만나보고 싶다

흥미롭고도 생소한 내용들 ~~

많은걸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던거 같다

 

별별 다섯개 책으로 손색이 없다

^^ 꼭 추천해주고 싶네용

이별이 왈츠 참 인상깊엇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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