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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한 방울
이츠키 히로유키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책 나오자마자 신청해서 읽은 책 은 이책 뿐!!
평소에 추리소설만 읽다보니 이런책은 손이 가질 않앗다
허나 막상 읽어보니 맘 한구석이 따닷하지고 맘이안정이 되는 책이랄까!!!
이츠키 히로유키작가님의 책은 처음 접하는데요
담에는 다른작품도 한번 읽어 봐야겟다는 느낌을 팍 받앗다.
바람의 왕국』『계엄령의 밤』『렌뇨』『따오기의 무덤』, 작품집으로는『이츠키 히로유키 소설전집』(전 36권) 『이츠키 히로유키 클래식 소설집』(전 6권)『이츠키 히로유키 전기행』(전 6권)
담에 읽으려고 메모도 해두고 지금 읽고 잇는 책들 모두 읽고 나면
한번 도전해서 읽어봐야겟다
“내가 자살을 생각하는 지점까지 내몰리면서도 어떻게든 거기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이 세상이 원래 엉망진창이고, 잔혹하고, 고통과 비참함에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훗날 나를 자살에서 구해준 것은 ‘이 세상은 지옥’이라는 감정만은 아니다.” 이말이 참와닿는거 같다
추리소설 .소설책만 읽을게 아니라 여러가지 장르의 책을 접해봐야겟다는 생각도 문뜩든책이랄까
읽기전에는 지치고 메마른 가슴을 보듬어주는 힐링 메시지가 담긴 책이라는데
에이설마 !! 라고 생각햇엇는데 한장한장 읽어갈수록 내가슴을 보듬어주는 것 처럼 맘이 차분해졋다
인생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인생을 잘 담아 놓은 책인 것 같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코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햇던 책이엇던거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힘든 일도 많고 슬픈일도 많고
진짜 요새는 참 살기 힘든 세상인거 같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가면서 참 꺠달은 점도 많고 나의 상처를 보듬어 줫던 책이엇던 거같다
좋은 말도 많고 공감 되는 부분도 많고 해서 지인분들에게 맘을 힐링해주는 책 소개해달라고하면
이책을 소개해줘야겟는 생각이 들엇다
이번 책도 생각외로 나를 즐겁게 햇던 책이엇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