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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22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름다운 아이 이책은
뉴욕타임스에서 22주 연속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엇다고 한다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아이,
태어나 지금까지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은 아이,
누구든 얼굴을 한번 보기만 하면 악몽을 꾸게 만드는 아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2년 동안이나 헬멧을 쓰고 다닌 아이,
괴물, 변종, 구토유발자, 골룸 등 수많은 별명으로 불리는 아이,
하지만 얼굴을 제외하곤 모든 게 지극히 ‘평범한’ 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
어린이도서라 기대는 안햇지만 표지부터가 슬플거 같은 느낌을 팍 받앗다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으로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른 책이라고 한다. 생김새만 보고 사람을 무시하고 괴롭히고 .. 요새 뉴스같은데도 보고 왕따 이런것도 많튼데
읽으면서 공감이 참 가는 책이엇다.
어거스트는 친구들은 괴롭힘과 힘들 생활속에서도 가족에대한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친구의 우정으로 극보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책으로 긍적적인 결말을 ^^
첨에는 많이 힘들고 햇엇을텐데 꿋꿋하게 잘 견디고 수술을 여러차례 받앗지만 씩씩햇던 아이
참 본받을게 많은 거 같다 첨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 그랫지만
극복해나가는 그과정이 참 감동적이엇다.
어린이도서라해서 꼭 어린이들만 읽으라는법은없는듯하다
읽고나서 본받을점이나 꺠달은게 잇으면 그게 바로 나에게 맞는 책이 아닐까 하는생각이든다.
동생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중 한개로 손색없을 정도로
이번책도 감동적이엇던책이엇던거 같다 ^^
이책도 별다섯개짜리 책책책!!
추천합니다 .